JBJ "팬들이 원하는 섹시 콘셉트로..좋은 성과 올리고파"

김현록 기자  |  2017.09.19 08:31
JBJ / 사진=앳스타일 JBJ / 사진=앳스타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화보를 통해 첫 외출을 감행했다.

JBJ는 19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의 10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팀명 그대로 'JUST BE JOYFUL'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JBJ는 첫 외출의 설렘을 담았다.

이들은 다 함께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본 소감에 대해 "각자 무엇을 잘하는지 다 알고 있는 상태라 강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다. 신인그룹 치고는 좋은 느낌이 나고 있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팬들이 원하는 댄디 섹시 콘셉트가 될 것 같다. 의상, 음악, 콘셉트 모두 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JBJ는 멤버들과 함께하고 싶은 CF로는 주류 광고를 꼽았다. 또 "tvN에 꼭 출연하고 싶다. 모두 재밌는 친구들이라 코믹한 패러디 물을 찍어보고 싶다"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좋은 성과를 올려, 활동기간을 더 늘려도 괜찮겠다는 얘기가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JBJ / 사진=앳스타일 JBJ / 사진=앳스타일
JBJ / 사진=앳스타일 JBJ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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