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공감 못 얻은 '스타 와이프의 고충'

판선영 기자  |  2017.08.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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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스타의 아내로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렇다면 본인이 방송에 출연하는 이유는?'이라며 반문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한수민이 친구와 떠난 태국여행에서 담아왔던 속내를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민은 여행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후련함을 느꼈다. 그녀는 팔에 용 그림 헤나를 새기는 등 일탈을 만끽했다. 숙소로 돌아온 한수민은 친구와 술 한잔을 하며 "명수 오빠 부인으로 사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스타 가족을 향한 엄격한 잣대, 자유롭지 않은 가족 나들이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한수민의 고민에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다. 한수민이 지난 6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마트 광고를 찍고 싶다"며 "(방송이) 힘들더라고 견뎌보겠다"는 속내를 드러냈기 때문. 또한 이날 함께 출연했던 가수 별은 "(한수민이)어디에 같이 가면 본인이 박명수 씨 아내인 것을 말해달라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은 "힘드시면서 왜 방송에 나오나"라고 지적했다.

한수민의 말처럼 스타들과 스타들의 가족에게는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다. 스타는 공인이며 대중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의도치 않은 진실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허탈함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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