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에디킴, 초고속 열애 부인 "친한 친구"(공식)

윤상근 기자  |  2017.06.28 10:36
걸스데이 소진, 에디킴 /사진=스타뉴스 걸스데이 소진, 에디킴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31, 박소진)과 가수 에디킴(27, 김정환)이 열애설을 나란히 부인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소진과 에디킴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분은 있지만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소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에도 매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진은 지난 3월 걸스데이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에디킴은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를 통해 남다른 감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에디킴은 이후 지난 2014년 데뷔 앨범을 발매,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솔로 신곡 '쿵쾅대'를 발표했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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