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고 "마카오"라는 설명을 달아 눈길을 모았다. 사진에는 검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듯한 얼굴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직접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최근 4년 만에 앨범 '권지용'을 내고 차트를 강타했다. USB앨범으로 나온 지드래곤의 신보는 붉은색 번짐 현상으로 한때 논란을 빚기도 했으나 YG는 "지드래곤의 DNA와 모태 등을 표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빨간색이 번지도록 작업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마카오 'COTAI ARENA, THE VENETIAN MACAO'에서 솔로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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