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연습생 스포일러 위약금 3억? "사실무근"

임주현 기자  |  2017.05.29 18:15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스포일러 위약금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2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스포일러를 할 경우 위약금이 3억이라는 건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개인 연습생 이인수는 지난 28일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이인수는 지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57위를 기록, 방출된 바 있다. 이인수는 출연 비하인드와 함께 프로그램 관련 스포일러를 할 시 3억 원을 내야 한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이와 별개로 브랜뉴뮤직 연습생 임영민의 부정 행위 및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11인의 보이그룹을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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