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김소현, 5월 드라마배우 남녀 브랜드평판 1위

길혜성 기자  |  2017.05.21 11:28
박해진(왼쪽)과 김소현 / 사진=스타뉴스 박해진(왼쪽)과 김소현 / 사진=스타뉴스


박해진이 5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전체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방영된 드라마들의 출연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등을 토대로 5월 브랜드 평판 지수를 21일 발표했다.

남녀 배우 통틀어 1위는 JTBC '맨투맨'의 박해진이 차지했다. 박해진은 참여지수 41만 8192점, 미디어지수 96만 7848점, 소통지수 154만 4244점, 커뮤니티지수 131만 3154점으로 총 브랜드 평판 지수 424만 3438점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BS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은 409만 4731점, '맨투맨'의 박성웅은 407만 6568점의 브랜드 평판 지수를 획득해 각각 2위와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드라마 여배우 중에서는 MBC '군주 - 가면의 주인'의 김소현이 322만 6111점의 브랜드 평판 지수로 여자 부문 1위 및 전체 5위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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