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예요"..정하나, 이세창과 결혼 직접 인정

김미화 기자  |  2017.05.19 18:31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스타뉴스가 단독으로 입수한 이세창 예비신부 정하나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가 결혼을 직접 인정해 눈길을 끈다.

정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사이트 사진을 캡처 한 후 "네 맞아요. 저예요. 실검 1위를 다 해보네요. 이세창. 정하나"라고 썼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이세창의 사진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른 정하나의 이름이 담겨 있다.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정하나 인스타그램


이날 정하나와 이세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19일 스타뉴스 단독보도) 앞서 지난 17일 결혼 소식을 밝혔던 이세창은 이날 스타뉴스를 통해 예비신부 정하나의 얼굴을 직접 공개했다.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현재 아크로바틱 프로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도 참가했고 모토사이클에도 능하다.

정하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여자 연예인의 모터사이클 주행장면 등을 맡아 연기했으며, 엑소 콘서트때 에어리얼리스트로 해외공연을 함께하기도 했다.

스타뉴스가 단독 입수한 이세창 정하나 사진 스타뉴스가 단독 입수한 이세창 정하나 사진


이세창은 정하나와 약 2년 간 교제 했으며, 지난해 가을 연극무대에서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 했다.

한편 이세창은 1990년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배우로 사랑 받았다. 또 그는 레이싱 팀 알스타즈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애스터(ASTER) 마케팅 본부장으로 사업가 및 공연 제작자로도 일하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둥지'는 이세창이 처음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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