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19일) 빌보드뮤직어워드 참석 출국

윤상근 기자  |  2017.05.19 09:06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임성균 기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The 2017 Billboard Music Awards) 참석 차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참석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중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 부문은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의 데이터와 지난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투표가 합산되는 부문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어떤 성과를 낼 지도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에 대해 "정말 꿈만 같다. 모두 전 세계 아미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시상식에 초청받은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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