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유라, 한혜진 첫인상 "모델이란 생각 들었다"

한아름 기자  |  2017.04.28 16:17
유라 /사진=스타뉴스 유라 /사진=스타뉴스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모델 한혜진과 배우 임수향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KBS Drama 예능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7'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한혜진, 임수향, 걸스데이 유라가 참석했다.

이날 유라는 "한혜진 언니를 보자마자 모델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키가 커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라는 임수향의 첫 인상에 대해 "여성스럽고 예뻐서 뷰티 프로그램이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뷰티바이블 2017'은 식상했던 뷰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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