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결혼' 오상진, 22일 '프리한 19' 녹화..심경 직접 밝힌다

윤상근 기자  |  2017.02.21 10:19
/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MBC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을 직접 밝힌 방송인 오상진이 오는 22일 케이블채널 OtvN '프리한 19' 녹화에 합류, 결혼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진은 오는 22일 녹화가 예정된 OtvN '프리한 19'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는 오상진이 결혼 발표를 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녹화다.

'프리한 19'는 랭킹 토크쇼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특정 주제를 놓고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인포테인먼트 예능. 오상진, 전현무, 한석준이 나란히 MC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첫 방송됐다.

오상진은 22일 진행되는 '프리한 19' 녹화를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그간 오상진은 '프리한 19'에 출연하며 직, 간접적으로 김소영을 언급하며 전현무, 한석준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친필 편지를 통해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김소영 아나운서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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