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뉴욕서 메이저리그 시구..역시 스트라이크!

김현록 기자  |  2017.08.07 10:22
/사진제공=아리랑TV /사진제공=아리랑TV


메이저리그 시구에 나선 배우 장동건이 정확한 스트라이크를 꽂았다.

장동건은 6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열린 뉴욕 메츠대 LA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장동건은 깔끔한 스트라이크를 선보이며 첫 메이저리그 시구를 마무리했다.

뉴욕 교민들과 LA다저스 팬들 등 경기장에 참석한 교민과 야구 팬들의 환호 또한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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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동건의 시구는 경기 직전 열리는 '아리랑TV 데이' 행사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일환. 장동건은 아리랑TV가 선정한 한류스타 자격으로 시구에 나섰다.

과거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활동했을 만큼 이름난 야구광이다. 장동건은 2009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시속 93km의 깔끔한 시구를 보인 경험이 있다.



한편 장동건은 곧장 귀국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브이아이피'의 홍보 일정에 다시 졸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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