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 사진=산 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승호(24)가 "지금껏 몇 번 연애를 해봤다"라고 고백했다.
유승호는 지난 18일 스타뉴스와 만나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종영 소감과 배우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왕 이선 역할을 맡은 유승호는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 17년째 배우생활을 하고 있다.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우뚝 성장하며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
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열애설에 휩싸이거나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없다. 그래서 그의 연애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먼저 유승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인터뷰에서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 있는 여배우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최근에는 (김)소현이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라며 "저는 그냥 제가 좋은 사람이 좋다. 엄청 완벽한 사람보다는 조금 빈틈 있는 사람에게 마음이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유승호는 "사생활과 스캔들 문제없이 활동하는 비결에 대해 "사실 그것 때문에 조심스럽고 겁나기도 하다. 연애 문제는 되게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연애를 해봤냐고 묻자 "솔직히 그동안 연애는 몇 번 해봤다"라며 쑥스럽게 답했다. 그는 "숨기고 있다가 나중에 거짓말 하는 것보다는 말하는게 나은 것 같다"라며 "이거 포털 사이트 메인에 걸리겠죠?"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군주'를 끝낸 유승호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배우 유승호(24)가 지금껏 몇 번 연애를 해봤다라고 고백했다.유승호는 지난 18일 스타뉴스와 만나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종영 소감과 배우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왕 이선 역할을 맡은 유승호는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 17년째 배우생활을 하고 있다.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우뚝 성장하며 잘 자란 아역배우의 대표주자로 사랑받고 있는 유승호. 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열애설에','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7/2017071912002061727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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