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쌈마이웨이' 종영 소감.."남일빌라 안녕"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12 20:51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이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종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일빌라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극 중 남일빌라 골목 앞에 서 있는 박서준과 김지원, 송하윤,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후속작은 구구단 멤버 세정이 출연하는 '학교 2017'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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