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파수꾼' 마지막회 시청률 10% 돌파 자축 "행복"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7.12 10:51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자신이 주연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시청률이 10% 넘은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릉흔드(사랑한다). 감사합니다. 근데 케익이 어찌나 맛있는지.. 고마워! 항상 응원해줘서 너무 행복하구! 감사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어제 마지막회 10 프로 넘었어요. 물론 너무 부족한 시간과 힘든 상황 속에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파수꾼 화이팅! 추카추카(축하축하)"란 글도 덧붙였다.

이시영이 올린 사진은 팬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의 인증샷. 또한 그녀는 편집된 액션 장면들의 사진을 올리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1일 종영한 '파수꾼'은 10.2%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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