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쌈, 마이웨이', 막바지 촬영중.."결말 함구령"

김미화 기자  |  2017.07.10 16:09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종영을 하루 남긴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쌈, 마이웨이'는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현재 종영까지 2회가 남은 가운데, 결말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된 상황이다.

'쌈, 마이웨이'는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 속 배경인 남일빌라가 위치한 부산에서의 촬영은 마무리 됐고, 현재 서울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주말에 부산 촬영을 마치고 촬영팀이 서울로 올라왔다"라며 "서울에서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쌈, 마이웨이'는 종영 당일인 오는 11일까지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이다.

지난 주말 마지막회 대본이 나온 상황으로, 결말에 함구령이 내려졌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관계자는 "드라마 결말이 나온 가운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청춘이 부딪힌 현실의 벽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짠한 공감을 선사했다. 주인공인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 뿐 아니라 주만(안재홍 분) 설희(송하윤 분)등의 로맨스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회가 남은 '쌈, 마이웨이'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