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송중기♥송혜교, 열애도 부인한 이유? "신중기할수 밖에 없었다"

길혜성 기자  |  2017.07.05 07:20
송혜교(왼쪽)와 송중기 / 사진=스타뉴스 송혜교(왼쪽)와 송중기 / 사진=스타뉴스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그 간 열애설마저도 부인해온 이유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설명했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5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이번 공식발표에서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는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간 열애설마저도 부인해 왔기에 이번 결혼 발표는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양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은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가족의 만남이다보니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다"며 "이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신중을 기할수 밖에 없었고 이제야 입장을 전해드리게 됐다"며 결혼을 확정할 때 까지 열애설마저도 부인했던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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