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우 감독, 배우 이주빈, 곽동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 김희원 감독이 7일 오전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2024.03.07 /사진=이동훈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문화창고·쇼러너스)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종방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사는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눈물의 여왕' 팀은 이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그간의 노고를 취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현, 김지원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이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예정대로 종방연에 참석할 전망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지원,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인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2024.03.07 /사진=이동훈
사전 제작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은 지난 2월 촬영을 마치고 한 차례 종방연을 진행했지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한 번 더 종방연을 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드라마 종영 후 포상 휴가도 논의할 계획이다.
'눈물의 여왕'은 오는 2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