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정훈, '거짓말의 거짓말'로 안방 복귀..이유리와 호흡

이경호 기자  |  2020.01.23 09:48
배우 연정훈/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연정훈/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연정훈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연정훈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제작 래몽래인)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의 새엄마가 되려는 한 여자의 거짓으로 시작한 진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연정훈은 극중 강지민 역을 맡았다. 강지민은 여주인공 지은수(이유리 분)를 도우며 사랑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으로 연정훈의 '거짓말의 거짓말' 출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OCN 드라마 '빙의' 이후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그는 이유리와 함께 긴장감 있게 극을 이끌어 가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정훈은 이번 작품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열일을 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12월 8일 첫 방송한 KBS 2TV '1박2일 시즌4'에 맏형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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