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지현, 조현재·추상미와 한솥밥..웰스에 새 둥지

윤성열 기자  |  2020.01.14 10:00
손지현 /사진=스타뉴스 손지현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웰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손지현은 최근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 추상미, 임하룡, 우지원, 양정원, 채은정, 일라이, 서해원, 성찬, 이준규, 송욱경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대거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가수와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온 손지현은 지난해 9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했고, 최근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개개인에 특화된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시스템을 구축해온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손지현의 끼와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09년 5인조 걸 그룹 포미닛 멤버로 데뷔해 아이돌 스타로 성장한 그는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드라마 '최강 배달꾼'(2017), '대군-사랑을 그리다'(2018), '견원지간 로맨스'(2018),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2019), 영화 '어쩌다 결혼'(2019)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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