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성우·기태영·양동근, '인생술집' 출격..'아빠들의 수다'

이경호 기자  |  2019.01.04 07:49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사진=스타뉴스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사진=스타뉴스


가수 신성우, 배우 기태영, 양동근이 '인생술집'에 출연해 각자의 결혼, 육아 등 인생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아빠들의 수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오전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일 진행될 tvN '인생술집' 녹화에 기태영, 양동근, 신성우가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세 사람은 여느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자신들만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얻은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의 결혼 뿐만 아니라 두 아이의 아빠로 그리고 배우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양동근은 근황과 함께 자신만의 육아 일기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아내의 출산으로 아들을 얻은 신성우는 여느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2016년 16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1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성우는 '인생술집' MC 신동엽과 2014년 11월 1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호스트와 크루로 만나 코믹 연기로 대결했다. 이번엔 코미디가 아닌 토크로 벌일 입담 대결도 기대된다.

한편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이 출연한 '인생술집'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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