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세영X김동욱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주연 낙점

한해선 기자  |  2019.01.02 16:32
배우 박세영, 김동욱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세영, 김동욱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세영이 김동욱과 함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주연으로 낙점됐다.

2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박세영은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어쩌다 근로감독관이 된 왕년의 폭력교사와 흥신소 일진이 뭉쳐 직장 갑질을 격파하고 악덕 사업주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담아낸 사회풍자활극이자 블랙코미디.

최근 김동욱이 남자 주인공 조장풍이란 별명을 가진 왕년의 체육교사이자 현 7급 공무원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의 출연 제안을 받고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동욱은 OCN '손 the guest', 박세영은 MBC '돈꽃'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올 봄 MBC 월화미니시리즈로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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