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지효·미나, '안녕하세요' 출격.."고민 함께 해요"

이경호 기자  |  2018.11.04 09:00
지효, 미나/사진=스타뉴스 지효, 미나/사진=스타뉴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미나가 시청자 고민 해결을 함께 한다.

4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지효, 미나가 출연해 시청자 고민 사연을 듣는다.

지효와 미나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처음이다. 트와이스로는 지난 4월 멤버 정연, 사나, 쯔위에 이어 7개월 여 만에 출연이다. 이번 녹화에서 지효와 미나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 고민 사연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한 트와이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컴백 소감, 신곡 맛보기 무대도 미리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5일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로 컴백한다.

이날 녹화에는 지효, 미나 외에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가수 한해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결혼 생활을 바탕으로 한 현실 조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 미나, 박준형 김지혜 부부, 한해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