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BIFF에 와썹맨" 박준형, 부산영화제 깜짝 방문.."자제 당부"

부산=전형화 기자  |  2018.10.04 16:30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박준형이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사진=김휘선 기자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박준형이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와썹맨'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4일 오후 박준형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리허설 준비가 한창인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 기습 방문했다. 박준형은 카메라맨들을 대동한 채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 무대에 올라 쉴 새 없이 특유의 입담을 쏟아냈다.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박준형이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사진=김휘선 기자 4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앞두고 박준형이 영화의 전당을 찾았다/사진=김휘선 기자


박준형은 현재 JTBC 웹예능 '와썹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와썹맨'은 박준형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 박준형은 올해 부산영화제에 '와썹맨'이 프레스 자격으로 참석하면서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화제 개막식 준비에 한창일 때는 언론이 현장 취재를 자제하는 게 관행이라 영화제측에서 '와썹맨' 제작진에 급하게 자제를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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