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예진, 열일한 예쁜누나..휴식 위해 11월 美여행

이경호 기자  |  2018.09.18 15:43
배우 손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사진=스타뉴스


배우 손예진이 오는 11월 휴식을 겸해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18일 오후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예진은 오는 11월 미국으로 출국, 현지에서 지인과 함께 여행을 하며 휴식을 취한다.

손예진은 올해 영화, 드라마 등 연이은 작품 활동을 하며 흥행 배우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는 정해인과 함께 주연을 맡아 신드롬을 일으켰다. 털털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안반극장 여배우 흥행 가뭄을 해소시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앞세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년 여 만에 스크린 컴백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손예진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협상'에서는 현빈, 김상호, 장영남, 이주영 등과 함께 또 한 번 흥행에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18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두 편의 영화를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낸 손예진.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가진 후 또 다른 작품으로 대중과 만남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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