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친구, '아이돌룸' 출격..컴백 앞서 돈희·콘희 만남

이경호 기자  |  2018.07.11 14:24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을 앞두고 JTBC '아이돌룸'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진행될 '아이돌룸' 녹화에 참여한다.

여자친구는 오는 19일 서머 미니앨범 '써니 서머(Sunny Summer)'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 곡 '여름여름해'로 활동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금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아이돌룸'의 MC 정형돈, 데프콘 그리고 제작진과 의리를 위해 컴백 일정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룸'에서 여자친구는 MC 돈희콘희(정형돈, 데프콘)와 함께 역대급 케미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독 정형돈, 데프콘과 남다른 호흡으로 웃음을 안겼던 만큼 이번에도 이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아이돌룸'에서 신곡 '여름여름해'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공개된 무대에 정형돈, 데프콘은 어떤 호응으로 여자친구를 응원할지도 관심사다.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여자친구와 열혈팬 정형돈, 데프콘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여자친구가 출연한 '아이돌룸'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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