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나영·김성은·이현이 '마마랜드' 시즌2 확정..16일 첫방

윤성열 기자  |  2018.04.09 16:43
김나영(왼쪽부터), 김성은, 이현이 /사진=김창현 기자 김나영(왼쪽부터), 김성은, 이현이 /사진=김창현 기자


패션앤 예능 프로그램 '마마랜드'가 시즌2를 확정했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마마랜드' 제작진은 시즌2 방송을 확정 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시즌2는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분은 오는 16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마마랜드'는 엄마들의 워너비 스타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2일 첫 선을 보여 올 1월 4일 시즌1을 마무리했다.

대내외 호평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앞서 시즌1을 이끌었던 방송인 김나영, 배우 김성은,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시즌2에도 출연해 위킹맘들의 다양한 일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보여준 세 워킹맘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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