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모랜드 '불후의명곡' 첫 입성..대세 존재감 '뿜뿜'

윤성열 기자  |  2018.03.09 07:30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모모랜드(나윤, 혜빈, 아인, 낸시, 주이, 연우, 제인, 데이지, 태하)가 '불후의 명곡'에 첫 입성한다. '대세'답게 지상파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뿜어낼 전망이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모모랜드는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석한다.

모모랜드는 지난 1월 발매한 '그레이트!'(GREAT!)의 타이틀 곡 '뿜뿜'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걸 그룹. '뿜뿜'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역주행'으로 롱런하며 각종 가요 순위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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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는 '뿜뿜'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하게 됐다. 모모랜드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6년 11월 데뷔 이래 처음이다. 그간 '불후의 명곡'에는 워너원, B1A4, 비투비, 마마무, EXID,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모모랜드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교과서에 실린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모모랜드 외에도 V.O.S, 민우혁, 김용진, 소냐, 송소희&두번째달, 박예슬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촬영분은 이달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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