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케치'에 출연하는 배우 이선빈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선빈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극본 강현성·연출 임태우, 제작 드라마하우스 네오엔터테인먼트)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빈은 '스케치'에서 미래는 보는 여형사 역으로 출연해 앞서 출연이 결정된 비, 이동건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비와 이동건이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이후 15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업계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는 극중 강력계 에이스 형사를, 3일 안에 벌어질 미래를 그림으로 '스케치' 할 수 있는 여형사는 이선빈이 연기한다. 이동건은 특수전사령부 소속 중사로 등장한다. 비와는 대립하는 인물이다.
앞서 '스케치' 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 시원한 액션 장르를 총망라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연기자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빈은 스케치에서 미래는 보는 여형사 역으로 출연해 앞서 출연이 결정된 비, 이동건과 연기호흡을 맞춘다. 스케치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운명을 담은 수사 액션 드라마. 비와 이동건이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이후 15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업계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는 극중 강력계 에이스','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3/2018030617133803788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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