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재인, 유희열 만났다..'스케치북' 출연 컴백 포문

윤성열 기자  |  2018.01.17 15:12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가수 장재인이 유희열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포문을 연다.

1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재인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장재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5년 6월 이후 2년 7개월여 만이다. 장재인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신곡 '버튼'(Button)과 가요 커버곡 등 2곡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버튼'을 발표하고 컴백을 알린 장재인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이번 신곡 '버튼'은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조정치가 편곡한 포크 스타일의 노래로, 윤종신은 영국 드라마 '블랙 미러'(Black Mirror)에 등장하는 '기억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에서 가사 영감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장재인을 비롯해 '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그룹 장덕철,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결성한 그룹 더블V가 참석했다. 녹화분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