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첫 아이를 순산한 배우 이시영/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이시영(36)이 어머니가 됐다.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 모처 병원에서 첫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스타뉴스 단독 취재결과,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해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한 이시영은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낳았다.
이시영은 임신 중인 지난해 7월 MBC 드라마 '파수꾼' 출연 당시 와이어 액션 등,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시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 한 뒤 다시 연기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