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녕하세요' 오늘(8일)도 결방..한주 늦춰 15일 복귀 방송

윤성열 기자  |  2018.01.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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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KBS 총파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오는 15일 복귀 방송을 결정했다.

8일 제작진에 따르면 '안녕하세요'는 지난 7일 정상적으로 녹화를 재개했다. KBS 총파업으로 녹화가 중단된 지 2개월여 만이다. 녹화분은 오는 15일 방송 예정이다.

제작진은 기존 촬영분을 편집해 8일 방송을 재개할 지 여부를 논의했지만, 완성도와 시의성을 고려해 한주 미뤄 복귀 방송을 내보내기로 했다. 방송 관계자는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 나은 방송으로 보답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녕하세요'는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 새노조) 총파업에 동참한 일선 PD들의 이탈로 지난해 11월 13일부터 결방을 이어왔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PD들에 한해 파업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해피선데이', '살림하는 남자들', '해피투게더3', '배틀트립' 등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들이 잇달아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안녕하세요' 역시 8일 방송이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았던 상황. 그러나 새해를 맞아 모처럼 시청자들과 다시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새로운 촬영분을 편집해 방송을 준비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진행된 녹화에는 박준형(god), 청하, 딘딘, 김일중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양자영PD는 스타뉴스에 "10주 동안 방송이 안 나갔음에도 월요일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 너무 감사했다"며 "야외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 프로그램은 자막으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기다려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와 신년인사 겸 분위기를 잘 전달해 드리고 싶어서 늦지만 15일 복귀 방송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가 결방하는 8일에는 '더 유닛' 스페셜 분이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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