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고진영, LPGA 진출 의지..소속사 "더 논의한 뒤 발표"

심혜진 기자  |  2017.11.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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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고진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뒤늦게 후회하기 싫어서 결정했습니다"며 "주위에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다는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따뜻한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LPGA 투어 진출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

앞서 고진영은 지난 10월 1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고진영은 LPGA 직행 티켓을 따냈다. 이후 고진영의 내년 시즌 LPGA 진출 여부에 국내 골프계 및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고진영 소속사 갤럭시아SM 측은 고진영의 LPGA 진출과 관련, 일단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갤럭시아SM 관계자는 8일 오후 스타뉴스에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고 선수 본인과 더 논의해 본 후 공식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진영은 201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올 시즌에도 2승을 수확하는 등 현재까지 통산 9승을 거뒀다. LPGA 투어인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까지 더하면 프로 통산 10승을 기록하고 있는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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