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주''박열' 김인우, 위안부 소재 영화 '허스토리' 합류

김현록 기자  |  2017.09.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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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우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민규동 감독의 신작 '허스토리'(가제)에 합류했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인우는 최근 '허스토리'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앞서 캐스팅을 확정한 김희애, 김해숙, 이유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재일교포 3세 배우인 김인우는 앞서 이준익 감독의 '동주'와 '박열',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등에서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능숙한 일본어, 안정된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특히 한일의 역사 문제를 다룬 작품에서 맹활약해온 그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새 작품 '허스토리'에 연이어 참여하게 됐다는 점만으로도 시선을 붙든다.

'허스토리'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많은 법정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렸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았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23회에 걸쳐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피나는 법정 투쟁을 벌인 10명의 일제강점기 위안부 할머니들 원고단과 그들의 승소를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허스토리'는 '내 아내의 모든 것', '간신'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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