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영화 '아이즈 온 미' 15일 예정대로 개봉

공미나 기자  |  2019.11.07 14:17
/사진=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포스터 /사진=영화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포스터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아이즈원이 첫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가 예정대로 개봉한다.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측은 7일 스타뉴스에 "개봉 일정에 변경 관련 오간 내용이 없다"며 "15일 개봉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아이즈원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아이즈 온 미 인 서울) 공연 실황부터 무대 뒤 모습을 담은 영화다.

아이즈원은 그룹을 탄생시킨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안준영 PD가 지난 6일 경찰 수사에서 투표 조작을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11일 예정된 미디어 쇼케이스를 취소하고, 컴백쇼를 비롯해 출연을 확정한 방송 프로그램 측이 일제히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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