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뉴이스트, TXT 제치고 1위..몬스타엑스 7인 무대[★밤TView]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31 19:58
/사진=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캡처 /사진=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 캡처


보이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엠 카운트다운' 10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LOVE ME'로 1위 후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를 제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먼저 소속사 대표님을 비롯한 뉴이스트 식구 분들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뉴이스트는 "저희가 기존에 해오던 컨셉이 아니라 조금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해줘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몬스타엑스도 출연해 컴백무대를 꾸몄다. 앞서 원호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다은의 연이은 폭로로 논란에 휩싸이며 팀 탈퇴 의사를 밝혔다. 정다은은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원호의 채무 불이행, 무면허 운전, 특수 절도 혐의, 소년원 이력 등을 주장했다.

이번 무대는 사전 녹화로 진행됐기 때문에 몬스타엑스는 원호 포함 7인으로 타이틀 곡 'Follow'를 선보였다.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강시원, 뉴이스트, 데이식스, 레이디스 코드, 몬스타엑스, 서사무엘, 소정, 에이스, 에이티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원어스, 이달의 소녀, 태진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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