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어하루' 홍보요정 "급식실에서 기다릴게요"

손민지 인턴기자  |  2019.10.16 20:23
/사진=배우 이태리 SNS. /사진=배우 이태리 SNS.


배우 이태리가 흑백 사진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이따 밤 8시 55분에 급식실에서 기다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걸터앉아 있다. 블랙 셔츠와 줄무늬 바지 차림의 이태리는 흑백 효과와 어우러져 가을의 고독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태리의 뛰어난 외모 덕분인지 학교 급식실이 화보 촬영장으로 탈바꿈한 듯한 인상이다.

한편 이태리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요정 진미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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