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유엔빌리지 데이트..분리수거 목격담도?

공미나 기자  |  2019.08.05 15:55
강다니엘, 지효 /사진=스타뉴스 강다니엘, 지효 /사진=스타뉴스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주로 데이트를 즐긴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같은 날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이날 오전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올 초부터 만남을 이어갔으며, 해외 투어와 앨범 준비 등 바쁜 일정 속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지는 장소는 강다니엘의 자택인 한남동 유엔빌리지. 이곳에서 지효를 봤다는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다.

건물 관계자의 목격담에 따르면 지효가 직접 배달 음식 상자와 술병을 분리수거를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에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강다니엘 갤러리는 "갑작스러운 강다니엘의 열애설 소식에 많이 놀랐지만, 그 또한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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