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31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불거진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주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날 오전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는 글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사진 어플을 이용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이주연은 지난 2017년에도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주연과는 아무 관계도 아닌 사이다.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2018년에도 함께 제주도에 여행 갔다는 보도가 나오며 열애설에 한 차례 더 휩싸였으나, 양측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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