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지드래곤, 또 열애설..SNS 영상 개제→ 급삭제 '실수?'

김혜림 기자  |  2019.05.31 08:10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지디)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나란히 앉아 얼굴에 재밌는 캐릭터를 합성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지드래곤은 촬영 도중 이주연을 빤히 바라봐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주연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급히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실수야?", "실수가 과하다", "팬들도 생각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10월 이주연은 지드래곤과 함께 합성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이주연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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