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 사진=AFPBBNews뉴스1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 대통령의 아내인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가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일 진행된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의 영화 '레 미제라블' 공식상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 사진=AFPBBNews뉴스1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는 우아한 실크 소재의 푸른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드레스에 맞춘 화려한 귀걸이 외에는 단아한 모습과 차분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함을 뽐냈다.
카를라 브루니 사르코지 /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