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유천, '눈물쇼' 19일 만에 혐의 인정 "자신을 내려놓기 너무 어려워" - 스타뉴스

'뉴스데스크' 박유천, '눈물쇼' 19일 만에 혐의 인정 "자신을 내려놓기 너무 어려워"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4.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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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화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29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마약과 무관하다고 밝힌 뒤 반복적으로 결백을 주장해온 가수 박유천이 오늘(29일)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제 와서 실토하는 이유에 대해 박씨는 "자신을 내려놓기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박유천이 지난 26일 구속된 이후, 조금씩 심경의 변화를 보였으며, 다섯 차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 박유천은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사죄할 건 사죄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유천은 "헤어졌던 연인 황하나를 다시 만나면서 마약을 투약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뉴스데스크'측은 박유천이 마약 양성 반응으로 구속된 이후 여론이 싸늘하게 돌아선 게 심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경찰의 증거가 명확해 더 이상 부인할 경우 판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뉴스데스크'는 박유천이 당초 경찰에 처음 출석했을 당시부터 혐의를 극구 부인했지만 자신에게 불리한 정황이 제시되자 조사 도중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마약 매수 3건에 대해 2건만 인정, 1건은 자신이 아닌 것 같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박유천이 거래하고 남은 필로폰의 소재와 남은 혐의를 집중 추궁한 뒤 이번 주 안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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