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들 응원 속 '뮤직뱅크' 출근

이경호 기자  |  2019.04.19 09:05
방탄소년단/사진=김창현 기자 방탄소년단/사진=김창현 기자


'뮤직뱅크'로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월드 스타' 그룹 방탄소년단이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 각각 개성을 뽐내고 등장, 이른 시간부터 자신들을 만나기 위해 현장에서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뷔, 정국, 제이홉, 슈가 등은 마스크를 쓰고 나타났다. 또 RM, 지민은 내츄럴하면서도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모습/사진=김창현 기자 방탄소년단의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 모습/사진=김창현 기자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린 방탄소년단. 이제 '월드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리며 '뮤직뱅크' 출근길을 빛나게 했다. 취재진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은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도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등 세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빌보드 200 차트에서 또 한번 1위에 오르면서 '월드 스타'의 면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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