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승리 '밀땅포차'..이미 폐업 후 현재는 고깃집

김미화 기자  |  2019.03.12 15:30
정준영 승리 / 사진=스타뉴스 정준영 승리 / 사진=스타뉴스


가수 정준영과 승리를 둘러싼 성범죄 논란으로 뜨거운 가운데, 정준영 승리 그리고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동업했던 술집 '밀땅포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닝썬' 폭행 논란으로 시작된 사건이 빅뱅 승리의 성접대 논란으로 이어진 가운데, 카카오톡 방에 함께 있던 정준영의 성관계 불법 몰카 논란으로 번졌다. 이런 가운데 해외에서 촬영 중이던 정준영은 12일 오후 한국에 입국한다.

승리와 정준영 그리고 최종훈은 함께 밀땅포차라는 술집을 차리고 동업한 바 있다. 승리와 정준영이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함께 카카오톡 방에서 불법 몰카 동영상을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최 씨가 최종훈 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영,승리, 최종훈 / 사진=인스타그램 정준영,승리, 최종훈 / 사진=인스타그램


이에 세 사람이 함께 동업했던 밀땅포차에도 관심이 지붕 된 상황. 청담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던 밀땅포차는 승리가 운영 중인 아오리 라멘 2층에 위치했다. 현재 이 밀땅포차는 폐업했다. 당초 승리는 이 식당 2층과 3층 모두 아오리 라멘으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3층만 아오리 라멘으로 운영 중이며 2층에는 고깃집이 들어서 있다.

한편 정준영의 불법 몰카 동영상 촬영 및 유포 논란에 그가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2일'과 tvN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측은 정준영의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미국에서 '현지에서 먹힐까?'를 촬영 중이던 정준영은 이날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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