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女 몰카혐의..'1박2일'·'짠내투어'·'현지에서' 측 "확인 중"(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3.11 21:51
가수 정준영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정준영 /사진=이기범 기자


가수 정준영이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게 되자 '1박2일'과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정준영에 대한 보도를 접했다.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측 또한 "정준영에 대한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이날 SBS '8뉴스'에서는 그룹 빅뱅의 승리,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정준영이 여성들과 성관계한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 수는 1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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