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 사진=스타뉴스 워너원이라는 타이틀을 벗은 가수 강다니엘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현재 몸 담고 있는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 정리 중 잡음이 나온 가운데, 강다니엘의 소속사 문제가 어떻게 정리될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강다니엘이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떠나기 위해 L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홀로서기를 위해 회사 측에 내용 증명을 보낸 것에 대해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얼굴을 알렸고 워너원의 센터 역할로 사랑 받았다.
강다니엘은 강아지 같은 매력에 남성적인 모습, 그리고 파워풀한 댄스 등으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워너원의 활동이 마무리 돼 강다니엘의 솔로 활동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 이적 관련 보도가 나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이 바라는 것은 강다니엘이 아무런 문제 없이 활동을 하는 것이다. 소속사와 법적인 분쟁이 생기면 활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해결돼, 강다니엘을 얼른 볼 수 있기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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