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침부터 비... LG-한화전 취소, 실내훈련 전환 [캠프 현장]

오키나와(일본)=한동훈 기자  |  2019.03.06 08:38
LG-한화 연습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사진=LG트윈스 LG-한화 연습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사진=LG트윈스
오키나와에 아침부터 비가 내려 LG-한화의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LG는 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예보대로 비가 내려 일찌감치 경기를 취소했다.

LG는 SK의 실내 연습장인 구시가와 구장을 빌려 훈련한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이시카와 구장을 홈으로 사용했는데 지난해 태풍 피해로 인해 실내 연습장이 파손된 상황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윌슨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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