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칼 라거펠트 별세에 "한평생 패션을 사랑한 사람"

최현주 기자  |  2019.02.20 10:00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칼 라거펠트의 별세를 추모했다.


신우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를 애도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평생을 패션을 위해, 패션만을 위해, 패션을 사랑한 한 사람, 하늘나라에선, 영원한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독일 출신의 전설적인 패션디자이너 칼 라커펠트가 향년 85세로 눈을 감았다. 샤넬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가 프랑스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신우식은 2003년부터 활동한 스타일리스트로 현재는 나피스타일 대표를 맡고 있다. 패션잡지와 방송에서 의상 연출을 담당했고 tvN 예능프로그램 '렛미인'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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