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설현, 실신소동→2번의 공식입장 "감기+과호흡" - 스타뉴스

[★NEWSing]설현, 실신소동→2번의 공식입장 "감기+과호흡"

김현록 기자  |  2018.12.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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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실신 소동을 두고 소속사가 하루 만에 달라진 공식입장을 내놨다. / 사진=스타뉴스설현의 실신 소동을 두고 소속사가 하루 만에 달라진 공식입장을 내놨다. / 사진=스타뉴스


그룹 AOA 멤버 설현(23)이 한 행사무대에서 돌연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다. "화약 때문"이라고 해명했던 소속사 측은 다음날 이유를 정정했다.

설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행사 무대에 섰다. 설현이 속한 AOA는 이날 공연중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불편한 기색이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으며 '사뿐사뿐'의 무대를 마쳤다. 그러나 몸을 웅크린 안무 자세로 곡을 마친 설현은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멤버들이 놀라 부축했지만 구역질을 하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결국 설현은 무대를 중단하고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빠져나갔다. 이 와중에도 한차례 무대에서 주저앉기도 했다. 한바탕 소동을 치른 뒤 AOA 멤버들은 설현 없이 '심쿵해'를 소화하고 무대를 마무리했다. AOA의 지민은 "설현이 지금 감기 몸살로 상태가 좋지 않다. 걱정 많이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팬들을 진정시켰다.

아이돌 가수는 물론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설현이 무대 도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퇴장한 데 대해 이후에도 팬들의 우려와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당일 오후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설현이 무대 중 터트린 화약에 어지러움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현재 설현은 병원 진료 후 집으로 복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소동 이후 있었던 지민의 설명과는 달랐고, 논란은 쉬 가라앉지 않았다. 다음날인 16일 소속사 FNC가 재차 공식입장을 냈다. 이들은 "설현의 몸 상태에 대한 자세한 병원 진단결과"라며 "설현은 가벼운 감기증상으로 목이 붓고 컨디션이 안 좋은 상태에서 많은 인원이 몰린 실내 무대의 더운 공기로 인해 순간 과호흡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곧바로 추가 검사를 받았고, 현재는 컨디션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며 "주최 측 확인 결과 행사에 사용된 특수효과 자체는 화약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불꽃이었다고 한다. 행사 당일에는 경황이 없어 정확히 안내해드리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고 밝혀 논란을 진화시켰다.

한편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설현이 현재는 상태를 회복했으며, 향후 스케줄에는 문제 될 정도가 아니다"고 전했다.

설현도 나섰다. 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괜찮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공연 중에 무리가 온 것 같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실내라 춥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는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신을 걱정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많이 걱정해준 멤버들과 공연 관계자분들과 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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