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폭행혐의 18일 경찰 출석..입장표명 주목

윤상근 기자  |  2018.09.17 20:45
카라 출신 구하라(왼쪽) /사진=스타뉴스 카라 출신 구하라(왼쪽)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오는 18일 경찰에 출석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구하라가 폭행 혐의와 관련, 오는 18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구하라가 일방적으로 나를 폭행했다"고 주장한 반면 구하라는 "쌍방 폭행"이라고 맞섰다.

특히 A씨는 자신이 구하라로부터 폭행을 당해 피해를 입었다는 근거로 상처를 공개하기도 했고 구하라 역시 한 매체를 통해 병원 진단서 등을 공개, 파장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A씨가 17일 늦은 시각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구하라가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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