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SNS 해킹 당했다..오해하지 말길" 루머 일축

이정호 기자  |  2018.09.03 14:08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SNS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3일 자신의 SNS에 "해킹 당했어요. 놀라지 마시고 오해도 하지 마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태연의 SNS 계정 팔로우를 두고 여러 억측이 불거졌다. 태연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 계정'을 팔로우한 것이다. 팬 계정은 연예인의 팬이 운영하는 계정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둘 사이에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리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태연은 해킹을 당했다고 해명하며 루머를 불식시켰다.

한편 태연은 써니, 효연, 유리, 윤아와 함께 새 유닛 소녀시대-Oh!GG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Oh!GG는 9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몰랐니 (Lil' Touch)'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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